보건산아제한 관련 부문이 강소성 부녕현과 사양현 태풍 재해 부상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102명이 퇴원하고 74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응급구조, 재해후 방역 작업도 효과적이고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강소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는 27명 전문가를 파견하고 국가보건산아제한 위원회도 북경과 상해의 6명 국가급 의료전문가를 현장 지도에 파견했다. 현재까지 입원한 846명 부상자중 20명은 위독한 상태다.
염성시 보건산아제한위원회 서걸 주임은, 20명 중증환자들에게 1:1 의료진을 배치했다.
서걸 주임은 이틀간의 응급구조를 거쳐 부상자들의 병세는 점차 호전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그러나 앞으로도 위독환자의 병세를 시시각각 관찰하는 한편 일반 부상자에 대한 치료에도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성 보건산아제한위원회 질병예방통제처 오홍휘 처장은, 현재 남경으로부터 배치받은 “소방살균 전용차” 소독과 인공 소독 작업을 병행하면서 방역작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홍휘 처장은, 모든 중점 리재구를 대상으로 선전교육, 살균 방역 작업을 빈틈없이 리행하여 재해후 전염병발생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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