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8월 10일까지 귀주, 섬서, 사천, 광서, 호북 등 22개 성(구, 시)에서 2016년 빈곤구제 타지역이주 대상을 전면 가동하였고 가동대상은 1만개를 넘었으며 가동률은 75%에 달했다.
여러차례의 식별을 거쳐 전국구빈개발서류와 카드작성 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한 "13.5"기간 전이수요 빈곤인구는 무려 981만 5000명인데 그중 귀주, 섬서, 사천, 광서, 호북 5개 성, 구의 빈곤인구 이주규모가 100만명 이상이다. 올해 3월 국가는 22개 성(구, 시)의 249만명 빈곤인구를 전이시킬데 대해 임무를 하달했는데 이는 2015년 전국 빈곤구제 이주임무량의 2.7배가 된다.
지금까지 이미 준공된 대상은 718개이고 서류카드를 작성한 빈곤인구 22만 6000명이 이주, 입주했다면서 15개 성(구, 시)의 대상가동률이 70%를 넘었고 그중 중경, 귀주, 서장, 감숙, 청해 5성(구, 시)의 대상가동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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