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의료개혁판공실 주임 왕하승은 3월 11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7년 공립병원의 종합개혁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약품할증을 전부 취소함으로써 군중들의 약품비용을 600억원 내지 700억원 절약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공립의료기구가 "약값을 올려 수익을 올리는" 시대를 철저히 고별하게 됨을 의미한다(신화사 제공, 왕위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