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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 연변주 가정, 아동 사업 조사연구

2017년 03월 31일 14: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30일, 전국부녀련합회 부주석이며 서기처 서기인 등려 일행 5명이 성부녀련합회 주석이며 당조서기인 손홍의 배행하에 연변주에서 가정 및 아동 사업을 조사연구했다.

등려 일행은 우선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을 찾아 도문시와 수남촌의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활동 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일괄식”봉사대청과 촌회의실, 촌민열람실을 참관했으며 촌의 부녀, 아동 문화오락 활동정황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이어 등려는 수남촌의 “도문시 가장 아름다운 가정” 량경자, 라철룡의 집을 찾아가 조선족 특색이 있는 주택을 참관함과 동시에 그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그리고 수남촌의 “녀성의 집”을 찾아 촌의 부녀들이 창작하고 출연한 조선족가무를 관람했다. 도문시구역에서 등려는 도문시중국조선족무형문화재전시관을 참관하고 중국조선족의 력사와 문화 및 부녀들이 중국조선족의 발전력사에서 일으킨 역할을 상세하게 료해했다. 등려는 도문시의 가정 및 아동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도문시부녀련합회에서 계속 직능역할을 발휘해 전 시의 부녀 및 아동 사업을 잘하기를 바랐다.

도문시에서의 조사연구가 끝난후 등려 일행은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봉사중심을 찾아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전시판을 참관하고 사회구역의 가정 및 아동 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으며 사회구역내의 로인들이 직접 창작하고 출연한 문예공연을 관람하고 사회구역에서 가정 문화 활동을 전개한 정황에 대해 료해했다. 이어 단영사회구역의 “연변의 가장 아름다운 가정” 김설희, 권녕복의 집을 방문하고 사회구역의 “민들레집”을 찾아 결손가정 아동들의 정황을 상세하게 문의하면서 결손가정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에 관심을 보이였으며 단영사회구역의 가정 및 아동 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등려는 연변부녀련합회의 제반 사업은 모두 앞자리에서 달리고있고 사업방식이 새롭고 독특하여 따라배울 점이 많다면서 우리 주 부녀련합회의 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이어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과 국가에서는 가정 건설과 가풍 건설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다. 아름다운 가정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중화민족 전통미덕을 발양하고 훌륭한 가풍을 수립하는 면에서 부녀들의 역할을 발휘시켜야 하며 시범, 견인 역할을 힘껏 발휘하고 화목한 전형을 많이 수립해야 한다. 연변의 “가장 아름다운 가정 찾기” 활동은 줄곧 전국에서 앞장에서 달리고있다. 희망컨대 연변의 각급 부녀련합조직에서 계속 노력하고 방법을 혁신하며 경험을 총화하면서 문명가정 건설 활동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훌륭한 가풍으로 훌륭한 사회기풍을 받쳐주어야 한다. 기층골간과 기층대표인물들을 부녀련합회조직에 받아들이고 부녀련합회조직의 대오건설을 강화하며 광범한 부녀 및 아동들을 위해 더욱 실제적인 일을 하고 훌륭한 일을 함으로써 연변 부녀련합 사업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룡도당위 서기인 강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도문시당위 서기인 윤성룡이 조사연구에 동행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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