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변주식품약품안전위원회 2017년 제1차 전원회의 및 전 주 식품약품 감독관리 사업회의가 연길에서 소집됐다.
회의에서는 국가 식품약품 안전 감독관리 사업회의 정신을 전달하고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주당위 서기인 장엄과 주정부 주장 리경호의 식품약품 안전 사업을 잘할데 대한 회시를 읽었으며 2016년 전 주 식품약품 안전 감독관리 사업을 총화하고 올해 중점사업을 포치했다.
주식품약품안전위원회 주임이며 부주장인 천해란은 회의에서 지난해 성과를 긍정함과 아울러 현재 직면한 형세는 준엄하고 고도로 되는 중시와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편안한 처지에서도 위험을 대비하고 식약품 안전감독 사업 책임의식과 긴박의식을 증강해야 하며 예의진취해 2017년 각항 중점사업임무를 전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특히 시범도시 건설 사업을 두드러지게 하고 군중들의 “행복지수”를 제고해야 한다. 위험방지에 주력하고 위험 관리,통제를 강화하며 문제를 맹아상태에서 해결해야 한다. 문제 인도 방향을 두드러지게 하고 감독 관리 정돈을 강화하며 식품약품 안전 최저선을 견결히 사수해야 한다. 정밀봉사를 두드러지게 하여 우리 주 식품의약산업의 쾌속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전력으로 전 주 식약품 안전 사업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각급 부문에서는 조직지도를 강화하고 대오건설을 틀어쥐며 감독 조사 검수를 잘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전국 식품안전 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우리 주 식약품 안전 수준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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