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0월은 주택구매와 인테리어 성수기다. 눈길을 사로잡는 가구들이 시장에 널려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가구를 골라야 ‘함정’에 빠지지 않을가? 천진시 빈해신구소비자협회 관련 전문가는 가구재료 및 페인트 등급의 차이가 매우 크기에 인터넷 가구 구매시 가격에 좌우지되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할 것을 권장했다.
소비자협회 사업일군은 “일부 질이 낮은 가구들은 사용 후 페인트 칠이 벗겨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소비자들은 가구를 선택할 때 색상과 광택, 무늬가 선명한지, 벌레가 먹거나 갈라진 틈을 수리한 흔적이 있는지, 또한 관련 품질검사 부문의 검측보고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합격된 가구의 표면은 색채무늬가 선명하고 부분적으로 퇴색하는 현상이 없으며 표면상에서 매끈한 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가구는 가격우세와 디자인의 다양성을 앞세워 적지 않은 소비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소비자협회 사업일군은 “인터넷 가구는 실물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상가에 가구 외관 디자인을 비롯한 관건적 부위의 재질과 실물 사진을 요구해볼 것”을 제창했다. 또한 “만약 상가에서 이러한 기본조건도 못 만족시켜줄 경우 그 가구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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