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숙동지, “전국우수공산당원” 칭호 추수
2016년 06월 29일 16: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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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조직부가 28일 염숙 동지를 “전국우수공산당원”으로 추수했다.
이날 북경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중공중앙 조직부는 염숙 동지에게 “전국우수공산당원” 칭호를 추수하는 결정을 랑독하고 염숙 동지의 가족들에게 상장과 증서를 발급했다.
염숙동지는 생전에 공군정치부 문공단의 창작원, 국가1급 시나리오작가로 있었다. 그는 평생 신앙을 위해 노래하고 시대를 위해 노래했으며 강군을 위해 노래하고 당과 군, 공군의 문예사업을 위해 65년동안 게으름없는 노력을 경주했다. 그리하여 인민군중과 광범한 장병들이 좋아하는 천여부의 작품을 창작하고 백여차의 중대한 문예활동 기획에 참여했다.
염숙동지는 주선률을 노래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응집시키기 위해 그리고 사회주의 문예사업과 선진적인 군사문화를 번영 발전시키기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다.
지난해 11월 29일 중공중앙 선전부는 염숙 동지에게 “시대의 모범”이라는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그는 또한 지난해에 “중국감동인물”에 입선되였다.
올해 5월 10일 중공중앙조직부는 염숙동지에게 “전국우수 공산당원”이라는 칭호를 추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