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양, 당원간부에 대한 정풍활동을 전개
2014년 02월 19일 10: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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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활동은 귀양에서 일반화된 생활습관으로 됐으며 부분적 당원간부 지어는 령도간부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얼마전 귀양시에서는 당원간부들에 대한 정풍활동을 전개하고 이같은 현상을 단속했다.
지난 2월 13일저녁 7시 귀양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국, 공안국에서 공동조직한 합동검사팀은 관산호구의 한 호텔에 대해 돌연검사를 진행했다.
2월 13일부터 귀양시에서는 검사팀 38개를 조직해 호텔과 음식점, 마작놀이장 등 391개 공공장소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2월 10일 귀양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부는 당원과 간부들을 상대로 “마작활동에 참가하는것을 엄금한다”는 통지를 내고 근무시간과 일터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마작판을 벌이지 못하며 리익관련인원과 마작을 놀지 못한다고 규정했다.
통보는 또 사회각계와 군중들이 신고를 환영하며 관련규정에 따라 장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귀양시에서 사출한 규정위반 인원 170명중 63명이 근무시간대에 마작판을 벌이여 당적처분과 행정규률처분을 받았으며 금년 1월에 9명이 마작판을 벌이여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