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법규위반전형사례 8건 통보
2014년 03월 24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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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에 의하면 길림성은 최근에 규정을 어기고 상품카드를 구입하고 혼례를 호사스럽게 치르고 기회를 빌어 재물을 챙기고 공금으로 크게 먹고마신 등 8건의 전형사례를 통보하였다.
소개에 의하면 8건 전형문제사건은 다음과 같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 “비자금(小金库)”을 설치하고 규정을 어기고 과일, 상품카드를 구입하고 례물로 주었고 규정을 어기고 복리보조를 발급하였다. 국장 최성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고 절차에 따라 면직되였다. 재무과장 최원록, 출납원 홍련화는 행정기과처분을 받고 재무사업일터를 떠나게 하고 부국장 강건굉, 서영복, 소사명은 경계담화를 받았으며 비자금을 몰수하였다.
사평시 철동구교통관리처에서 규정을 어기고 상품카드를 구입하였다. 주요책임자 철동구교통관리처 처장 문굉위는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림강시신시가두당사업위원회 서기 리봉뢰는 암거래로 자금을 모아 비자금을 설치하고 규정을 어기고 상품카드, 복장, 담배술을 구입하여 례물로 주어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백산시 강원구 대양차진 당위위원이며 로장자촌당지부서기인 송국지는 규정을 어기고 부친의 한갑잔치를 크게 벌려 자금을 수탈하였다.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고 절차에 따라 대양차진당위 위원, 로장자촌당지부서기직무를 면직되고 규정을 어기고 받은 재물을 반송하도록 하였다.
매하구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부국장 류군, 식품조사분국 부국장 장굉, 기술과 과장 염려홍과 시위생감독소 학위과 과장 맹위정, 시질병통제쎈터 환경위해요소감측2과 과장 두약군, 시질병통제쌘터 검사과 과장 풍전생 등은 점심에 술을 마신후 사업시간에 노래방에 가서 즐겼다. 류군, 장굉은 당내업중경고처분을 받고 엄려홍은 당내경고처분을 받고 두약은 행정기과처분을 받고 맹위정, 풍전생은 행정경고처분을 받았다.
유수시 태안향로동보장사무소에서 훈련양성반을 소집한 기회를 빌어 공금으로 크게 먹고마셨다. 주요책임자인 소장 간연휘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서란시 계하진당위서기 사점굉은 촌기바꿈기회를 빌어 새로 선거된 촌당지부서기, 촌위원회주임에게서 돈을 받고 기관간부들과 크게 먹고마셨다.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