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규정 위반 전형사례 3주 사이 545건 폭로
조사처리된 간부중 향, 과급간부 90%
2014년 04월 22일 14: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강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사이트의 21일 소식에 따르면 14일부터 18일까지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에서는 142건의 중앙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사건을 조사처리했다. 이는 이 사이트가 련속 3주간 폭로한 8가지 규정위반 전형사건으로서 총수는 합계 545건이 된다.
주목할만한것은 통보된 사건가운데서 향과급간부 규률위반이 위주였는데 향과급 간부가 처리된 인원수의 90%이상에 달한다는것이다. 이 3주뿐만 아니다. 중앙규률검사위 감찰부사이트가 4월 18일 발표한 “2014년 3월 전국 중앙8가지 규정 정신 위반 문제통합표”로부터 보면 8가지 규정 실시 이래, 올해 3월31일까지 규률위반인원 총 4만 2666명을 처리했는데 그중 향과급간부가 4만 405명으로 총인원수의 94.7%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