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하남 로산현 상탕진(河南鲁山县上汤镇)의 한 온천회관 개업식에서 한 산서의 남자가 10만원을 지불하고 "제왕첫탕(帝王头汤)"을 향수했다고 한다. "제왕첫탕"이란 개업현장에서 돈을 지불한 남자는 "황제"로 분장하고 "후궁", "궁녀", "태감"들의 옹위하에 "황제" 대우를 받는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