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성 석가장시내 가로수 가운데 껍질이 벗겨져 커다랗게 구멍까지 난 나무들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외관상 흉해진 곳에 색다른 예술작품을 창작해 시내 풍경을 더 아름답게 장식했다. 이 그림은 석가장에 살고있는 한 녀대생이 그린것으로 길가의 훼손된 나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이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한다(중국신문넷).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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