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일, 중국 절강월수외국어대학 한국문화연구소와 연변작가협회 절강창작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민족출판사 조문편집실에서 협찬, 절강월수외국어대학 한국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한 리광인교수 저서《홍군장령 양림》출간기념대회가 절강성 소흥시 절강월수외국어대학 도서관 회의청에서 있었다. 절강월수외국어대학의 류은종교수의 평론과 북경 민족출판사 조문편집실 박문봉주임의 축하연설, 심양시조선족문학회 부회장, 리문호시인의 헌시 “력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랑송이 있었다.
리광인교수는 30년간 자비로 민족의 발자취를 샅샅히 찾아다니며 저서를 많이 창작한 대단한 열정가이다.리광인교수는 2005년후의 몇년간에 30여편의 론문을 발표하고 20여부의 저작을 써냈으며 그중 10여부가 이미 출판되였다. 그는 또 200여명의 렬사전기를 정리하였다. 하여 당지서는 “미친사람 광인”이라 불리우고 있다(마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