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나:산동위성채널의 음악쇼프로그램 “천상의 목소리(天籁之声)”에서 조선족가수 허예나가 우승을 차지하며 500만원의 스타양성기금을 거머쥐였다.
올해 21세인 료녕성의 허예나는 수십만명에 달하는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경연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천상의 목소리”로 거듭났다.경연과정에 그녀는 원더걸스의 “노바디”, 양옥영의 “알려드릴게요”,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 등 다양한 풍격의 노래를 소화하며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허예나는 연길시문화관 음악부 소프라노 강미자의 딸이다. 강미자의 체계적인 가르침하에 허예나는 12살 때 한국 KBS텔레비죤방송국 “노래자랑”프로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02년에는 한국의 음력설야회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보여왔다.료녕성 안산시에서 태여난 허예나는 2010년 중앙민족대학 성악학부를 졸업했다. 2010년 CCTV의 제14회 청년가수시합 류행조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고 같은 해 운남위성채널의 “제진(齐秦)&음악현장”에서 10강까지 진출한적 있다.
许艺娜(1989年04月20日——),中国大陆新生代女歌手。出生于辽宁省鞍山市,毕业于中央民族大学。在2012年09月08日晚以总分超过7分的优势夺得山东卫视《天籁之声》全国年度总决赛冠军,并得到500万元人民币的梦想打造基金,从此踏入演艺圈。被媒体冠与“高音女王”、“幸福女战神”等诸多称谓。2012年12月30日晚,成功PK掉金池荣登《直通春晚》三甲,在2013年中央电视台春节联欢晚会上与观众见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