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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조선족류동인구 민족언어문자수요상황”에 관한 좌담회 개최
북경 9월 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9월 12일 오전, 북경 왕징 교문호텔에서 “북경시 조선족류동인구 본민족 언어문자수요상황”에 관한 좌담회가 거행되였다. 이 좌담회는 북경시소수민족친목회의 주최로 진행하고 있는 해당과제연구의 일환으로 좌담회에서 제출한 민족언어문자수요에 관한 요구와 건의 등을 북경시 민족사무위원회에 반영하고 수도에서 어떻게 소수민족언어문자교육과 보급사업을 진행할것인가에 대한 소수민족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 앞서 본 과제연구 책임자인 중앙민족대학 당위 통전부 부장 여재동(余梓东,만족)교수가 과제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북경시 소수민족류동인구의 민족언어문자에 대한 수요조사는 북경시 민족사무위원회의 연구과제이며 그 연구결과는 최종 북경시 민족사무원원회에 제공될것이라고 했다. 본 연구를 위해 이미 “북경시 소수민족류동인구 민족언어문자수요상황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오늘 좌담회에서는 각 계층 조선족대표들의 의견을 귀담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http://korean.people.com.cn/78529/154499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