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섬서 위남(渭南)경찰측이 압수한 전신사기설비를 공개 전시하고있다. 섬서 위남경찰은 일전 특대전신사기사건을 해결하였는데 범죄용의자 53명을 체포하고 컴퓨터, 서버, 전화기 등 전신사기설비 200여대와 휴대폰 200여대, 가짜료금충전카드 100여장을 압수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건의 피해자는 20000명이 넘으며 련루된 금액은 1000여만원에 달한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장신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