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걸그룹 애프터수쿨 멤버 나나(본명: 림진나)가 영화 "꾼"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나나는 현빈, 류지태, 박성웅, 배성우 등 배우들과 합작하게 된다.
나나는 드라마 "굿 와이프"로 한국 안방극장에서 인상적인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꾼'으로 스크린에 첫 도전하게 된다. 현빈은 "꾼"에서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며 사기군을 잡는 천재사기군 황지성으로, 나나는 현빈의 조력자로 출연한다.
"꾼"은 피해금액이 4만억한화에 달하고 피해자가 3만명에 달하는 사기안건을 수사하기 위해 검사와 사기술이 뛰여난 사기군이 합작하는 내용이다. 래년 상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