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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개성력사유적지 세계유산명록 들어

2013년 06월 25일 14: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 개성력사유적지 세계유산명록 들어

유네스코는 23일에 캄보쟈에서 거행한 제37기 세계유산대회에서 조선에서 신청한 개성력사유적지를 세계유산명록에 입선했다고 선포했다.

유네스코 고문기구 “국제고적유적지리사회”는 현지조사보고에서 개성력사유적지는 고려왕조통치근거지를 대표하는 유적지로 구성되였고 도시의 풍수장소선택, 궁궐과 성벽 등으로 구성된 도시방어체계 및 교육기구 등에서 그중에 포함된 정신적가치를 료해할수 있다고 하였다.

개성력사유적지는 개성성, 만원대, 개성남대문, 성균관, 숭양서원, 왕건왕릉과 공민왕릉 등 유적지가 포한된다. 2004년 고구려무덤군은 조선의 첫번째 세계유산으로 되였고 이번의 개성력사지구는 두번째 세계유산으로 입선된것이다.

2007년 조선은 처음으로 국제고적유적지리사회에 개성력사지구를 세계유적지으로 입선시키려 신청을 하였지만 보류당하여 2012년에 재차 신청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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