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일나, 륙예): 조선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 외무성은 일전 성명을 발표하여 다시 한번 미국이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호소했다.
조선 외무성은 17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한 교섭으로부터 보면 만약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미국을 포함한 관련된 여러측이 관심하는 문제가 모두 해결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성명에서는 일전 조선반도무핵화와 관련된 토론은 실패로 끝났고 부분적인 협의가 달성되였다 하더라도 리행되지 않고있다고 했다. 이 결과를 초래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미국이 지속적으로 적대적인 조선정책을 실시하고있는것으로서 대규모 련합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핵타격수단을 한국에 인입하는 등 군사도발행위를 통해 정기적으로 교섭분위기를 파괴하고 조선반도형세를 격화시킨다고 했다. 조선은 대결을 끝내고 긴장국세의 악성순환을 끝내기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화시키는것이라고 인정했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조선반도평화를 확보하는 도경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랭전식 도경인데 즉 조선이 전면적으로 핵무기를 핵심으로 하는 자위성 국방력량을 강화하고 미국의 부단히 높아지는 핵위협과 전쟁도발을 제지하는것이다. 다른 하나는 미국이 적대적인 조선정책을 포기하고 조선측이 제출한 평화협정을 체결할데 대한 제안을 받아들여 믿음을 기초로 한 진정한 지구적인 평화를 구축하는것이다. 만약 조선과 미국 간에 믿음을 구축하고 전쟁의 근원을 제거한다면 핵군비경쟁도 결국에는 끝날것이고 평화도 공고해질것이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폭박하였고 1953년 7월 27일 교전 량측은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을 체결했다. 량측이 체결한 협정은 평화협정이 아니여서 이 전쟁은 실제적인 의미에서 끝난적이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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