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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취임연설: 3가지 리념 두가지 도전

2013년 02월 27일 10: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제18대 대통령 박근혜의 취임행사가 25일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되였다. 박근혜는 취임연설에서 "경제진흥", "국민행복"과 "문화륭성"이란 3가지 핵심리념을 제기해 이로써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국정운영목표를 실현하는데 기대를 걸었다.

조선문제에서 박근혜는 한국은 한국과 조선사이에 신뢰적관계를 쌓아 조선반도의 평화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박근혜의 이같은 발언은 대화로 한조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소망을 전달해주고있다고 지적했다.

3가지 핵심리념 제출

박근혜는 취임연설에서 "경제진흥", "국민행복" 및 "문화륭성"이란 3가지 리념을 제출했다.

"경제진흥"은 박근혜가 경제문제를 우선위치에 놓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면 글로벌경제위기의 여파가 사라지지 않으면서 시장이 새로운 도전에 봉착하고있다. 경제를 진흥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창조적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추진해 과학기술과 산업을 서로 결부시키며 "창조성" 신경제모델에 편중하게 된다.

"국민행복"에 대해 언급할 때 박근혜는 이것은 국민들이 "고령에 접어들어 편안히 지낼수 있고 자식양육에서 근심걱정없게 해준다" 이라고 말했다. 박근혜는 새정부는 국민들의 보육비와 교육비, 취업, 집값 및 양로 등 방면의 걱정을 덜어주는데 주력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근혜는 또 "문화륭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 "한류"문화가 온세계에 퍼지고있는것은 한국의 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평화와 협력 확대

박근혜는 조선에 국제사회의 준칙을 준수하고 옳바른 선택을 내려 계속 세계와 적대시관계를 유지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조선에 조속히 국제사회에 융합되여 응분의 책임을 지고 공동발전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근혜의 발언에서 볼수 있다싶이 새정부는 여전히 대화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대하고있다. 이는 박근혜의 대선경쟁시 내놓은 "안보를 강화하고 신뢰적외교를 전개해 조선반도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자"는 구호와 걸맞는다.

경제와 안보 도전에 봉착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박근혜가 제출한 3가지 리념을 한마디로 하자면 경제발전이다. "국민행복"에는 경제발전이 버팀목이 되여야 하고 정부가 복리지출을 늘여야 한다.

박근혜는 취임연설에서 경제둔화세외에도 안보화제 역시 한국정부가 당면 봉착하고있는 가장 골치거리중의 하나임을 시사해주었다.

이 방면에서 조선핵문제는 박근혜정부 출범후 가장 심각한 도전이다. 해당 분석은 조선핵문제를 해결하고 남북관계를 안정시키는것 역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있어 최우선 전제이라고 지적했다.

이외에 최근 한국과 일본의 관계도 상당히 예민해지고 있다. "독도"분쟁으로 량국관계가 요즘들어 다시 팽팽해지고있다. 한국언론들은 "독도"문제가 박근혜정부가 한일관계를 처리하는데 적지 않은 압력으로 작용할것이라고 분석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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