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력도선수 조선에서 열린 시합에 참가, 3위 안에 들면 한국국기 게양할수 있어 |
9월 1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연합통신 보도에 의하면 한국 력도선수들은 10일 조선으로 향하는데 목적은 12일부터 17일까지 평양에서 거행하는 “2013아세아컵 및 아세아구락부 력도 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이다. 조선측에서도 처음으로 한국대표단 선수들이 3위 안에 들었을 경우 한국국기를 게양하고 한국국가를 연주할수 있다고 허락했다.
이번기 시합은 구락부 급별의 시합이로 한국은 도합 22명의 선수와 19명의 관리인원이 참가하게 된다. 유관인원들은 오늘 북경을 거쳐 조선 고려항공회사의 항공편으로 평양에 가게 되며 시합이 끝난후 18일 심양을 거쳐 귀국하게 된다.
시합은 주니어와 시니어로 나뉘며 앞 3위에 들면 본국의 국기를 게양할수 있으며 우승을 획득해야만 국가를 연주할수 있다. 한국측 인원은 선수들의 실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볼때 조선 경내에서 한국 국기를 게양할 희망이 아주 크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중국, 까자흐스딴, 조선 등 나라 선수들의 실력이 비교적 강하기 때문에 한국국가를 연주하는데는 일정한 난도가 있을수도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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