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입성 병례 한건으로 인기된 중동호흡종합증 발병상황이 한국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관변측 통보에 따르면 7일 새벽까지 한국 중동호흡종합증 확진병례는 이미 64건으로 늘어났다. 이중 6일부터 7일까지의 신규 확진병례는 14건이며 신규 사망병례가 망라되였다.
7일, 한국정부는 확진환자를 수용치료한 24개의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중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확진병례 숫자가 두번째로 많은 서울 삼성병원은 7일 관련시기 이 병원 급진부를 찾았고 이와함께 바이러스에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은 사람이 89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한국 총리대행인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장관은 기자모임에서 중동호흡종합증 환자를 수용, 치료한 24개의 병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 병원은 한국 5개 도급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그중 경기도에 제일 많은 12개 병원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서울에 6개 병원이 있다.
최경환 총리대행은 이번에 관련 병원 명단을 공개하게 된 것은 최근 발병상황 발전이 의료기구 내부에 집중되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발병상 초기에 수용치료 병원의 조건이 조촐했다는 외계의 비평을 언급하면서 전부의 확진 환자가 현재 모두 타당하게 안치되었다고 강조했다.
최경환 총리대행은 또한 현재 한국 중동호흡종합증 전부의 확진병례는 모두 의료기구내의 감염에 속하며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때문에 잠시 발병상황 대응 급별을 상향조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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