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김치절" 곧 거행, 6천여명이 단체로 김치를 담그기로 |
서울시청 정부사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함께 김치를 담그자"를 주제로 하는 "서울 월동 김장문화제"가 곧 서울광장, 태평로와 광화문 일대에서 거행하게 된다.
이번 문화제는 두 부분으로 나뉘였는데 11월 6일, 7일은 "월동김장 연회석일"이다. 그때가 되면 2500여명의 국외 우호인사를 포함한 6000여명의 참여자가 서울광장에 모여 단체적으로 월동김치를 담그게 된다. 담근 김치의 일부분은 자체적으로 가져갈수 있고 다른 일부분은 서울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 주변에 있는 생활이 가난한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11월 8일은 서울시중심에서 5000포기의 배추로 만들어진 대형 배추밭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월동 김장문화제"의 최대의 하이라이트가 된다(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