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 관원, 단식투쟁으로 "사드"배치에 항의
2016년 09월 28일 16: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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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9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마비): 한국 경상북도 김천시 시장과 의회 의장은 27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단식련좌시위에 들어가 한국정부가 이 시 부근에 "사드" 대탄도미싸일시스템을 배치하는데 항의했다.
한국 매체는 한국 국방부 관련 인사의 말을 인용해 현재 경상북도 성주군내 3곳에서 "사드"체제 배치 후보지 선정평가작업을 이미 완성됐고 국방부는 이번주내로 평가결과를 정식으로 발표할것이며 성주골프장이 "사드"가 배치되는 지역이 될것이라고 보도했다.
성주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한후 레이다가 향하는 방향은 성주와 린접한 김천시인데 이는 김천시민들의 강렬한 반대를 받았다. 24일, 이 시는 만명이 참가한 반"사드"배치 투쟁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시장과 국회 의장은 27일 한국국방부는 김천시민에게 충분한 사전설명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성주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기로 결정한것은 현지 주민들을 완전히 무시한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