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야회무대는 연변TV방송국 스튜디오가 아닌, 길림성내에서도 손꼽히는 일류의 시설을 갖춘 연길시환락궁에서 펼쳐졌다. 하여 가요종목은 시설의 제한에 구애없이 넓은 무대와 현대화한 설비들을 맘껏 활용할수 있게 되였다.
이번 야회는 단조로운 가수의 단독무대를 지양하고 무용이나 관현악을 결합시킴으로써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고 시청자들의 시청각욕구를 최대한 만족시켰다.
“두만강찬가”, 대하드라마 “장백산아래 나의 집”의 주제가 “아리랑 내 사랑”은 가무를 결합시킴으로써 장면을 웅위하게 연출했으며 민속뮤지컬 “풍년노래”는 무용으로 노래의 주세를 표현하고 안받침하면서 명절의 분위기를 극대화하였다. 또 “방아타령”에서 관중석에 소무대를 설치하고 두 녀인이 방아를 찧는 장면을 설정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효과를 보여주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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