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외교부, MH370여객기 잔해 확인 언급  ·말기암 5살 소녀의 동화같은 "생일,무도회, 그리고 결혼식"   ·중국 동북범 새끼 70마리 번식에 성공   ·상해 최고기온 40도에 달해   ·9.3 항전승리기념활동 맞아 천안문광장 장식작업 진행중  ·프랑스 433개 열기구 하늘로 날아올라, 세계기록 돌파  ·늦잠 자면 골절상 위험, 사람 던지는 알람침대  ·체중의 80% 줄여 새 삶 찾은 녀성  ·외교부 부장, 남해에 대한 타국의 혼란조성 불가  ·전국 고온 조기경보 지속  ·전국 여름가을철 징병 전면적으로 전개  ·“참대곰”, “레몬군” 성도 길거리에서 선보여  ·북경,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차량2부제 실시  ·중국, 경내외 기자의 항전승리 70주년 기념행사 취재 환영  ·곰인형 아니었어? 사랑스러운 강아지, SNS스타 등극   ·장춘, 고공로케트탄 발사해 인공강우  ·항주 엘리베이터사고 발생, 한 녀성 사망  ·중국-윁남 "홍하1호" 합동 반테로연습 가동  ·"택배원" 국가 직업분류에 정식 포함  ·로씨야의 "살아있는 바비인형" 안젤리카 케노바   ·중국 동북 중남부 가뭄 다소 완화  ·신룡에스컬레이터 및 안량백화점 주요책임 져  ·슈퍼맨 닮고 싶어 23번 성형한 남자  ·300년전 침몰 범선서 보물 발견  ·상해, 지하철 1호선 돌발 고장   ·해군, 남해 모 해역공역에서 성공적으로 실전대항훈련 진행  ·외교부, 김정은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및 로병들에게 경의 표한…  ·참대곰 가가(佳佳) 가장 장수한 사육 참대곰 세계기록 경신  ·광서 인질 랍치사건 발생, 경찰측 저격수 출동해 인원구조  ·할빈공항, 51개국 관광객에 72시간 무비자 입국 실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12개 부문, 불법 탄광에 대한 공동 징…  ·우리나라 사막화퇴치 뚜렷한 성과 이룩   ·형주 에스컬레이터사고, 초보적으로 안전생산책임사고로 인정  ·북경 폭우날씨로 도심 물바다 되여  ·항주 단교 “랭각” 모식 가동,매일 인공분무기로 시민들에 청량…  ·외교부, 소말리아 테러 중국인 피습 관련 담화 발표  ·중국, 세계 최대 만두 기네스북에  ·중국, 항일전쟁승리70주년 기념행사 로고 공개  ·심수항공 기내 방화시도 사건 발생   ·중국석유 경양석유회사 장치 루출로 화재 발생, 3명 사망 4명…  ·북경, 이번주 계속하여 매일 비 내려  ·북경 천안문성루 “9․3”열병식 맞이해 새롭게 단장  ·트럭 사이 끼운 승합차 순식간에 납작해져  ·"하나의 로켓 두개 위성"방식으로 차세대 북두항법위성 발사  ·국내 네티즌 규모 6.68억  ·일본주재 중국대사 정용화:일본의 "중국위협론"은 두나라관계 개…  ·무한 폭우로 시구역에 비물 고여, 공공뻐스 물에 잠겨 배로 변해  ·신강툴판분지 지표면 온도 73도 기록  ·중국 남해지역 해상 공공봉사 능력 향상  ·먄마 중국 벌목근로자 150명에 중형 언도, 외교부 교섭 제기 

우리 민족 동요 창작 보급 발전 추진에 힘써

2015년 08월 07일 09: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8월 1일, 연변인민방송국과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편집부에서 주최한 제20회 중국조선족어린이동요콩클 본선이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에 앞서 7월 31일에 있은 예선에 87개 팀의 100여명 어린이들이 참가, 치렬한 경쟁을 거쳐 26개 팀의 50여명 어린이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동요콩클에는 연길시, 도문시, 훈춘시, 룡정시, 화룡시, 왕청현 등 연변주내의 어린이들외에도 북경, 호남 장사의 조선족어린이들까지 합류하여 예전에 비해 참여범위가 넓고 경쟁도 치렬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연변대학사범분원부속소학교 함소영학생이 대상을, 연길시연신소학교 중창대를 비롯한 4개 팀이 금상을, 북경시 왕징실험학교 김한혜 등 4명이 은상을, 연길시 조양천진 조양소학교 고청 등 6명이 동상을, 호남성 장사시 성사중심학교 리지연 등 11명이 우수상을 받아안았다.

본 행사는 1994년부터 20년간 이어오면서 우리 민족 동요의 창작과 보급,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부동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교류를 추진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해왔다. 주최측은 앞으로도 매년 한번씩 중국조선족어린이동요콩클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후대들에게 민족의 얼을 심어주고 노래에 장끼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펼쳐갈수 있는 넓은 무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