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촬영한 항일 "지하장성", 참관자들 지도전 봉화력사 목격

2015년 08월 06일 14: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실제촬영한 항일 "지하장성", 참관자들 지도전 봉화력사 목격

인민넷 종합: 2015년 8월 5일 소식에 의하면 하북 염장 지도전(地道战) 옛터를 실제촬영했다고 한다. 영화 “지도전”에 나오는 회화나무도 여전히 염장촌의 중심에 우뚝서서 이 한단락의 봉화력사를 증명하고있다.

1937년 “7.7사변”이후 일본군의 마수는 신속히 화북에 뻗쳐갔는데 북평, 천진을 진공출발지점으로 하고 북평-무한 철도구간을 공격방향으로 하여 일부는 천진-포구 철도를 따라 나아가고 다른 일부는 북평-포두 철도를 따라 나아가 량익이 우회하여 동시에 진공했다. 1937년 9월 24일, 창주와 보정이 일본군에게 점령당했고 이어1937년 10월 10일, 석가장과 염장이 속해있는 기중(冀中) 대부분이 함락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