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꿈 자매정”문예공연, 새 시기 녀성풍채 전시
2016년 03월 08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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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래를 부르자, 우아하고 아름다운 춤을 추자! 3월 7일 오후, 3.8국제로동부녀절 106돐을 기념하여 연변주부련회, 연변주문화국, 연변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중국꿈 자매정”문예합동공연이 룡정시해란강극장에서 있었다.
녀성들의 마음을 결집하여 중국의 꿈을 이루는데 기여하는것을 주제로 한 이번 합동공연은 3.8국제로동부녀절 기념과 함께 여러 민족 각계, 각 업종의 녀성들이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와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시대적모습을 전시하며 연변주 광범한 녀성과 가정을 이끌어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가정의 행복꿈을 이루고 “다섯가지 연변”을 공동히 건설하는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결집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주직속기관 녀성간부들이 대합창 “노래와 미소”, “좋은 날”로 막을 올린 공연은 무용 “중국꿈”, “행복의 샘”, 상황극 “부모효도”, 노래와 춤 “중국멋” 등 각 현, 시 부련회에서 알심들여 준비한 10여개 종목으로 련속 이어져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자아냈다. 공연은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의 대합창 “고향의 봄”, “유격대행진곡”으로 막을 내렸다.
길림성부련회 주석 리효걸, 연변주지도자들인 왕복생, 곽령계, 강방, 기개기, 윤성룡, 천해란, 황룡석, 원 주급지도자 진옥란 그리고 연변주 여러 민족 각계 녀성대표 600여명이 활동에 참가해 공연을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