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제13회 사회구역 당원문화일 개막
공산당원 서비스도시, 행복하고 조화로운 새연길 건설
2016년 07월 04일 13: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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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당기가 나붓기는 홍색의 7월. 7월 1일 19시 30분, 격앙되여 전진하고 시대적주선률을 선양하는 “행복연길대무대”의 다채로운 공연속에서 연길시 제13회 사회구역 당원문화일이 막을 열었다.
이번 당원문화일은 “'공산당원 서비스도시' 건설, 조화롭고 행복한 새연길 건설”을 주제로 홍색문화를 발양하고 연길의 이미지를 전시하며 서비스수준향상, 당건설 기초를 튼튼히 하는것을 목적으로 장중, 열렬, 실속, 절약을 원칙으로 당원문화일 문예공연과 행복연길대무대 활동을 효과적으로 결합시켜 홍색 당건문화의 호소력과 영향력을 돌출히 하고 당건설문화의 감상성, 오락성과 참여성을 강화했으며 즐겁고 조화로운 문화적분위기를 만들었다.
한달동안 진행되는 사회구역 당원문화일 활동은 “붉은 7월, 새연길” 당건설활동으로 막을 열었다. 활동기간 전시 각 부문은 “두가지 학습, 한가지 실천(两学一做)” 학습교육과 “공산당원 서비스도시”을 둘러싸고 각종 행사를 진행하게 되고 재직 당원들이 사회구역에 들어가고 간부들이 기층사업을 위해 봉사하며 시직속기관 등 운반체활동을 펼친다. 또한 자신의 직능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창업취업회, 하계 관광설명회, 민속문화선전 등 활동을 추진하고 “붉은 7월, 새연길” 당건설브랜드의 복사효과를 돌출히 하게 된다. 동시에 각 부문의 실제에 결합해 당성교육활동을 조직하고 위문활동, 당건설문화활동, 당건설선전활동 등 당건설계렬활동을 펼쳐 각 급 당조직과 당원들이 기층봉사의 근무열정을 격발하고 기층 당조직 군중서비스, 민생서비스, 서비스 발전의 능력과 수준을 제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