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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명 시인, 제3회 “두만강”문학상 대상 수상

제3회 “두만강”문학상 시상식 장춘서

2016년 06월 20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길림신문사가 주최하고 통화청산그룹에서 후원한 《길림신문》 제3회 “두만강”문학상 시상식이 16일, 장춘에서 있었다.

이번“두만강”문학상은 지난해 5월에 공모통지 발표이후 올 4월까지 도합 소설 8편, 시 58수, 수필 27편, 평론 4편을 신문지상에 발표했다. 길림대학 외국어학원 부원장인 권혁률교수, 연변작가협회 최국철주석과 연변작가협회 김혁부주석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탄탄한 문장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참신한 주제 또는 우리 민족의 보편적인 화제, 그리고 인간의 보편적인 정감이거나 체험을 다룬 작품을 선정기준으로 평심을 진행했다.

평의를 거쳐 조광명시인의 시 “노을이 시린 사슴 한마리”(제75기 2016년 3월 10일자 발표)가 대상을 수상, 이날 상금 2만원을 받아안았다.
“두만강”문학상 본상으로는 류정남의 소설 “왕삼이네 식구들”, 오경희의 수필 “옷솔기를 번져보며”, 우상렬의 평론 “정률성금자탑-《정률성평전》”이 선정돼 각각 상금 8천원을 받아안았고 “두만강”문학상 청산우수상으로는 김철웅의 수필 “아, 사꾸라, 사꾸라”, 최진옥의 수필 “저 강뚝에는 봄꽃이 피여나고있다”가 선정돼 각각 상금 5천원을 받아안았다.

길림신문사 리영애 문학담당편집은 “두만강” 문학상은 문학실천의 새로운 차원의 추동과 련속으로 문학창작의 비약과 역동성을 내재한 측면에서 그 생명력을 찾아볼수 있다고 하면서 향후 작가들과 더 열심히 소통하여 기성작가들의 문학터전으로, 우리 문단의 신진작가 및 문학에 꿈을 두고있는 차세대들의 문학창작실천마당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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