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9일발 본사소식: 기발이 휘날리고 노래소리 울려퍼진다. 중국공산당성립 95주년 경축음악회 “영원한 신념”이 29일 저녁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수도 각계 3000여명 관중들과 함께 음악회를 관람하며 이 휘황한 명절을 경축했다.
29일 저녁, 인민대회당은 불빛이 찬연하고 경사스러운 분위기로 차념쳤다. 2층 발코니에는 눈에 확 들어오는 프랑카드가 걸려있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예의진취하고 개척혁신하며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전면 추진하고 ‘두개 백년’ 분투복표의 실현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분투하자!” 무대 중앙에는 “영원한 신념”이라는 네 글자가 빛나고있다. 무대 량켠에는 튼튼한 성벽이 붉디붉은 당기를 받치고있고 낫과 마치로 이루어진 당휘장이 그우에 높이 걸려있으며 “1921- 2016”이라는 글자가 금빛을 뿌린다.
19시 55분, 경쾌한 음악소리속에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음악회현장에 오자 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갈채가 터졌다.
95년간의 비바람속 시련, 95년간의 간고분투. “홍기송”의 넓고 유유한 선률속에서 시랑송 “영원한 신념”이 음악회의 막을 열었다. 전반 공연은 “력사의 선택”, “피못속의 영광”, “청춘의 맹세”, “격정의 세월”, “인민의 열망”, “영원한 신념” 등 여섯개 부분으로 나누어졌다. 문예일군들은 격앙된 노래소기와 뛰여난 연주로 당과 국가에 대한 무한한 열애, 민족부흥에 대한 아름다운 숭경을 토로했다.
“남호의 배, 당의 요람”은 사람들 생각의 실마리를 중국공산당이 탄생을 선포했던 력사적시각으로 데려갔고 “칠률•장정”, “연안송”, “황하보위” ,”하늘나리꽃이 피였네, 붉게 물들었네”, “붉은기를 수놓다”, “하늘아래 고향사람들”,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등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는 노래들은 파란만장한 세월에 대한 사람들의 깊은 기억을 불러일으켰고 혁명선렬들에 대한 후세사람들의 진정한 추모를 불러일으켰다.
챙챙한 애된 못소리를 따라 노래 “부름”은 공산당원들이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노래했다. “우리는 광할한 길에서 걷고있노라”, “우리 로동자들은 힘이 있다”, “산노래 불러 당에 드린네”, “북경의 희소식 변강으로 전해지다”, “사랑한다, 중국이여”는 당의 령도아래 아름다음 고향을 건설하려는 인민들의 호방한 마음과 웅대한 뜻을 말해주었다.
“봄날의 이야기”, “희망의 전야에서”, “초요사회의 길을 걷다” ,”누구를 위해 “, “늙은 이모”, “이 문을 열어라”, 한수 또 한수의 시대적가요는 아름다운 감동을 주며 억만인민들이 중국특색 사회주의 큰 길을 걷는 드높은 력량을 보여주며 관중들은 마음이 설레이게 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당이여, 친애하는 어머니”, “우리는 공산주의계승자”, “영광과 꿈”이 높이 울려퍼지며 전 장내 분위기는 고조로 달아올랐는데 사람들은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미래를 내다보고 용기를 북돋우었으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자호감을 뿌듯이 느꼈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는 웅장한 음악소리속에서 음악회는 막을 내렸다.
중공중앙,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전국정협, 중앙군위 지도동지들이 음악회를 관람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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