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 개막식 문예야회 북경서
2016년 08월 19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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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화민족은 한가족처럼 사이가 좋고 마음으로 함께 중국꿈을 가꾸어나아간다.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 개막식 문예야회가 18일 저녁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습근평, 리극강, 유정성, 류운산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3000여명 군중들과 함께 야회를 관람했다.
20시경, 습근평 등이 야회현장에 들어왔으며 전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다채로운 가무공연 “중화민족 한가족처럼 사이좋아”로 개막식 문예야회 “한마음으로 중국꿈 가꿔가자”의 막을 열었다. “단결편”, “발전편”, “꿈편” 3개 편과 장으로 구성된 전반 야회는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여러 민족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전시하고 중화민족문예의 백화가 만발하는 활력으로 넘쳤다. 가무 “산과 물처럼 깊은 형제의 정”, 가무음곡 “준마가 돌아왔네”, 군무 “화려한 옷차림”, 정경가무 “즐거운 위미티, 어디 가려나”… 부동한 예술표현형식의 종목마다 여러 민족 아들딸들이 당의 령도하에 화목하게 지내고 마음을 합쳐 서로 도우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한 생활을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위대한 조국에 대한 그들의 진심으로 되는 사랑을 남김없이 표달했다. 전반 야회는 민족특색이 짙고 시대특색이 선명했으며 18차 당대회후 여러 민족 군중들이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중시와 따뜻한 배려하에 석류씨앗처럼 굳게 뭉쳐 마음과 힘을 합치고 서로 도우면서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려는 드팀없는 결심을 보여주었는데 전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수시로 울려퍼졌다. 마지막으로 “한마음으로 중국꿈 가꿔가자”는 기운찬 악곡과 여러 민족 배우들의 즐거운 춤으로 야회의 막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