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일 저녁, 한국 무형문화유산 공연인 안동 “가면무”가 사천전통극 “변검”의 고향 사천성극원에서 상연되여 중한 가면예술의 격동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
한국의 하회 ”가면무”와 중국의 사천전통극 “변검”은 모두 독특한 매력을 가진 가면예술이다. 한국 안동하회촌 하회별신제가면극은 올해로 80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데 2010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무형문화유산기록에 등재되였다. 극중 모든 하회가면은 고려 중엽에 전해온 목질가면으로 정밀한 제작공예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 이것은 이미 한국 121호 국보로 지정되였다. 이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국보로 지정된 가면이다. “변검”은 중국 지방곤극중의 특기로 사천전통 변검예술은 국가 2급 기밀로 이는 중국 연극계의 유일한 한가지 국가기밀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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