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문화시설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활동 적극추진
기본건설2020년까지
2016년 12월 09일 09:4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선전부,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 교육부, 민정부, 문화부, 국가문물국과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는 일전 “공공문화시설에서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를 실시할데 관한 의견”(이하 “실시의견”)을 인쇄, 발부하고 2020년까지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조직체계, 지원봉사프로젝트시스템과 지원봉사관리제도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건설할데 관해 명확히 제기했다.
“실시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행하는것을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날로 늘어나는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키는것을 출발점으로 하며 국민자질과 사회문명정도를 제고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도서관, 박물관, 문화관, 미술관, 과학기술관과 혁명기념관을 플랫폼으로 하는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소의 건설을 온당하게 추진한다.
또한 광범한 지원자들이 문화지원활동에 참가하도록 흡인하고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대오를 발전시키며 “봉사, 우애, 호조, 진보”의 지원정신을 고양하고 군중들의 정신세계를 풍부히 하며 정신적힘을 키워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한다. 국가의 창의력구동발전전략과 세계적 과학기술강국의 실현을 밀어붙이고 “2개 100년”분투목표의 실현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든든한 사상적보장과 강대한 정신적력량, 풍부한 도덕적자양분이 돼주어야 한다.
실시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문화로 사람을 키우고 시범으로 이끌며 개혁과 혁신으로 사람들의 사회와 타인에 대한 봉사정신을 이끌어내야 한다.
주동적으로 사회적책임을 떠메고 아름다운 가원을 공동으로 건설하며 전 사회적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정신적추구와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방식의 형성을 추진해야 한다.
공공문화시설지원자대오를 발전시키고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를 추진하며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제도를 설립하고 지원자모집과 등기사업을 잘해야 한다. 지원자양성과 관리를 강화하고 지원봉사평가장려기제를 보완해야 하며 지원봉사보장과 그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활동의 광범위한 전개를 추진함으로써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활동의 브랜드를,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 고양하는 창구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진지를 건설해야 한다.
“실시의견”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공공문화시설에서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를 전개하는데 대한 지도력을 강화하고 사업책임을 명확히 하며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의 사업배치를 시달하고 공공문화시설지원봉사를 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사업에 귀납시켜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공동히 추진해야 한다.
각지 문명건설지도위원회판공실에서는 선두작용을 잘 발휘하고 민정부문에서는 행정관리사업의 직책을 착실히 실행하며 선전, 교육, 문화, 문물, 과학기술협회 등 관련부문에서는 사업과 결부해 자체우세를 발휘하고 선전지도작용을 강화하며 관련규정에 좇아 두드러진 공헌을 한 지원자 및 지원봉사조직에 대한 표창, 장려사업을 잘하고 공공문화시설뢰봉따라배우기지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량호한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특히 공공문화시설 뢰봉따라배우기 지원봉사 첫패에 포함된 61개 시범단위는 선두작용을 잘 발휘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