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서 하주경찰측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하강물오염사건을 일으킨 회위선광공장 업주 공모 등 7명이 환경오염범죄 혐의로 이미 체포되고 그밖에 1명 관련 책임자는 도주중에 있다.
7월 1일, 하주시 하강의 부분적 구간에서 가두리양식하던 물고기가 죽었다. 량은 많지 않았지만 검측한 결과 물이 카드뮴, 탈륨 등 중금속에 오염되였다. 이번 중금속오염사건은 광서 하강 마미강구간의 강어구로부터 광동성 봉개현까지 약 110킬로메터 되는 구간의 물이 정도부동하게 오염되였는데 오염물농도가 1배로부터 5.6배까지 부동했다. 7월 7일, 하주시경찰측은 하주시 평계관리구 황전진 청면촌의 회위선광공장을 이번 사건의 주요오염원으로 지목하고 생산업주 공모를 통제했다.
현지 경찰측의 소개에 따르면 2013년 4월부터 회위선광공장은 호남으로부터 430톤의 원자재 석탄먼지와 가루, 화학첨가제를 구매하여 5월 20일부터 인듐금속제련 시험생산을 시작했다. 생산과정에 로천에 쌓아둔 카드뮴, 탈륨 등 원료가 비물을 따라 공장옆의 작은 석굴에 흘러들었고 산성안개탑의 찌꺼기와 침전물이 직접 석굴에 배출되였으며 게다가 비가 많이 온후면 쓰레기수집처리늪의 생산오수가 직접 지세가 낮은 곳으로 배출되면서 대량의 카드뮴과 탈륨을 포함한 오염물이 물을 따라 하강에 흘러들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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