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소집된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선전(마약소각)대회"에서 길림성공안청과 장춘시공안국의 해당 책임자들이 마약을 소각하고있다.
6월 23일 오후 2시, 제28번째 "6.26》국제마약금지의 날을 맞으며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위원회는 길림경찰학원 운동장에서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선전(마약소각)대회"를 소집하고 근년래 압수한 대마, 아편, 헤로인, 필로폰, 요두환 및 각종 마취약품, 정신약품 등 각종 마약과 마약제조원료 등 도합 170여키로그람을 현장에서 집중소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정부, 길림성당위 정법위원회,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위원회, 길림성공안청과 장춘시공안국의 해당 책임자와 사업일군 및 장춘시 부분적 대학교, 기업, 사회구역, 영업장 등 사회 각계 대표 도합 3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마약소각대회는 2013년이래 우리 성에서 진행한 또 한차례의 대규모 마약공개소각행동이다.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 상무부주임인 류충리(刘忠理)가 2014년이래 전 성의 마약금지사업 전과를 통보한후 길림성마약금지판공실에서 "마약금지사업책임제" 등에 좇아 길림성 교육청, 민정청, 문화청, 총공회, 농업위원회, 부련회 등 6개 업종계통 선두단위에 "마약금지사업책임단위"패쪽을 수여했다.
이어 마약소각대회에 참가한 전체 마약금지 지원자들이 집단0선서를 하고 길림성녀자강제격리마약계금소의 한 수감자가 마약을 흡입하여 재산을 탕진하고 몸까지 망가진 자신의 경력을 소개했는데 생동한 이야기로 마약의 위해성을 피력했다.
길림성마약금지위원회 부주임이며 성정부 부비서장인 소형(苏衡)이 "2015년 길림성 및 장춘시 마약금지선전 및 마약공개소각행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고 선포하자 해당 책임자들이 길림성공안청 마약금지총대와 장춘시공안국 마약금지지대 경찰들의 감독하에 소각대회현장에서 마약을 소각처리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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