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6월 20일, 국제올림픽일 전야에 수많은 사람들이 기대해온 원박원 “채색달리기(彩色跑, 컬러런)” 활동이 시작되였다. 2만명의 채색달리기 애호가들은 “제일 아름다운 경주로”에서 제일 신나는 5km 달리기를 선보였는데 처음으로 2.5km되는 곳에 채색지대(泡泡站, 컬러존)을 설치하여 각종 류행원소들이 새로운 풍대(丰台)의 풍경을 장식하도록 했다 .
올해 7월 31일,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22년 동계올림픽 주최국을 선정하게 된다. 현장에는 전국각지에서 온 채색달리기 애호가들이 올림픽유치신청 기발을 들고 대오의 맨 앞줄에서 달려 이번 유치신청에 힘을 실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아나운서 국평(鞠萍)누나, 그리고 왕업(王业), 섭일정(聂一菁), 조일남(曹一楠) 등 10여명의 북경텔레비죤방송국 뉴스프로그람의 아나운서들도 달리기에 참가해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