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까지 5598명 심계중 조사처리
2015년 12월 24일 13:5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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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서 류가의 심계장이 22일 2015년 10월말까지 심계를 통해 수입을 늘이고 지출을 줄인 금액이 5795억원 가까이 된다고 밝혔다.
심계를 통해 발견된 895건 법률법규 위반문제 단서들은 관련 부문에 넘겨져 조사를 받았고 그중 5598명이 징계 처리되였다. 22일 열린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8차회의에서 류가의 심계장은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2014년 중앙예산집행과 기타 재정수입지출 회계감사에서 발견된 문제들에 대한 정돈개혁 상황을 전국인대상무위원회에 보고했다.
류가의 심계장은, 6월 28일 열린 제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15차회의에서 청취 심의한 “국무원 2014년도 중앙예산집행과 기타 재정수입지출 회계감사 사업 보고”는 정돈개혁 강도를 높일 것을 관련 부문에 요구했다고 소개하고 7월8일 열린 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정돈개혁 목록을 작성하고 시한을 명확히하며 문책을 엄격히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완비화하여 일부 문제의 반복적인 발생을 단호히 방지할 것을 요구했다고 소개했다.
류가의 심계장은 또 이번에 감사를 진행한 44개 중앙부문과 관련 소속 단위들은 정돈개혁 사업에 중시를 돌려 10월말까지 재정제도규정 위반 문제 련루자금 11여억원, 정부구매, 자산관리, 재무처리 비규범화 문제 련루 자금 28여억원을 사출했다고 말했다.
류가의 심계장은 정돈개혁을 통해 재정에 상납하거나 전 자금경로를 통해 상환된 금액, 되찾은 차입금 규모는 2억3천여만원, 회계 장부 조정액은15억8천만원이였으며 73가지 예산과 재정관리제도를 완비화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