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에서 발부한 인터넷도주범이 26일, 연길에서 검거되였다.
26일 오전 9시경, 연길시공안국 교통대대 하남중대 경찰이 연길시공항 앞 도로에서 차량를 검사하던중 건축자재를 적재한 희색 소형화물차가 그의 시선에 들어왔다. 단말설비를 리용해 운전자에 대한 신분검사를 한 결과 운전자는 산서성 하진시공안국에서 통보한 인터넷 수배범 장모인것이 발견됐고 경찰은 즉시 장모를 통제하였다.
교통대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장모(본적 길림성 백산시)는 산서성 모 투자유한회사의 법인대표였다. 2014년 9월에 회사종업원더러 전단지를 배포하고 구두로 선전하는 형식을 통해 은행리자보다 높은 고리자를 미끼로 군중들을 매혹시켜 122만원에 달하는 불법자금을 모금했다.
2015년 8월에 회사가 문을 닫게 되자 장모는 도주해 행방을 감추었다. 하진시공안국 경제범죄정찰부문은 즉시 공중예금비법유치죄로 장모를 인터넷도주범으로 지목했다.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은 “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들에 대해 정상적인 검사를 펼치는데 희색 소형화물차 운전자의 행동이 수상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휴대하지 않았다고 하다가 나중에 운전면허증과 신분증을 출시했는데 표정이 이상하여 우리는 운전자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단말설비를 리용해 운전자 신분을 검증하니 운전자가 위법행위를 저지렀던것이 확인되여 대대로 련행했습니다”고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시공안국 교통대대는 이미 산서성 하진시공안국과 련락을 취하고 요 며칠내에 장모를 산서성 경찰에게 넘겨주기로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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