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9일발 신화통신: 19일, 로케트전문가, 우주비행일군들의 목격하에 정식으로 조직성립된 중국장정로케트유한회사가 자신만의 "새로운 장정"을 개척했다. 이는 중국 로케트의 상업화시대가 도래함을 의미한다.
기술은 변혁을 추동하고 시대는 새로운것을 원한다. "중국로케트"의 신비한 베일을 벗기면 "장정"은 거론하지 않을수 없는 이름이다. 유인탑재항천임무를 담당한 장정2F탑재로케트와 곧 발사실험을 진행하는 중량급 장정5호 탑재로케트에 이르기까지…
중국장정로케트유한회사 총재 항경평은 새로 성립된 중국장정로케트회사는 이미 위성발사, 궤도 교부와 사용, 위성상업운영일체화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했고 미래에는 또 "우주별네트워크, 우주전용차, 우주순풍차, 우주셔틀차" 등 여러 류형의 발사서비스계획을 제때에 출시할것이라면서 이는 모두 태공경제를 촉진하는 새로운 성장요소가 될것이라고 소개했다.
소개한데 따르면 회사가 설립된후 완전히 새로운 상업로케트계렬제품을 중점적으로 출시하는데 인공위성발사로케트 접속기표준화, 로케트생산준비, 대량생산 등 기술수단을 통해 발사원가와 계약리행주기를 대폭으로 압축시킬것이라고 한다. 예전과 비해 발사서비스평균원가가 30% 이상 하락하고 최단계약리행주기가 80% 가까이 압축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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