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국내에서 100여개 위성을 발사할듯
2016년 12월 28일 11: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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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7일 “2016년 중국우주비행”백서를 발표했다.
중국 국가우주비행국 부국장 오연화는 향후 10년 국내에서 100여개의 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밝혔다.
관련백서는 2011년이래 중국 우주비행의 주요한 진전을 총화하고 향후 5년 중국이 우주강국의 건설템포를 다그치는것으로 2030년 좌우에 세계우주강국행렬에 가담할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 중국우주비행”백서는 중국정부가 발표한 제4부 우주비행 관련백서로서 만 천자에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독일어, 에스빠냐어, 일본어 등 외국어로 발표됐다.
백서는, 향후 5년동안 중국은 우주강국 건설을 다그치고 우주공업 기초능력을 제고하고 관건기술과 전연기술연구를 강화하고 유인우주, 달탐측, 북두위성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중대한 공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새로운 중대한 과학항목과 공정을 가동할것이라고 밝혔다.
백서는 또, 공간인프라시설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공간응용의 심도와 범위를 개척하고 공간과학과 공간기술, 공간응용의 전면적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