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첫 고중성자속 통신위성 실천13호 성공적으로 발사
2017년 04월 13일 13: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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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풍화): 12일 19시 04분, 우리 나라 서창위성발사센터는 장정3호 을(乙) 탑재로케트로 실천 13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는 우리 나라 첫 중성자속 통신위성이고 또한 우리 나라 기술시험과 시범성응용이 성공적으로 결합된 모범이며 우리 나라 통신위성 기술 및 산업의 도약식 발전의 촉진에 중요한 리정비적의의가 있다.
실천 13호 위성은 동방홍 3호 B플랫폼에서 완전 장착하여 발사한 위성으로 설계수명은 15년이다. 위성은 전자추진, ka통신하중, 고궤도 레이저통신 등 우리 나라 우주항공기술의 도약식 발전을 제약하던 일련의 관건적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또한 궤도에서 동방홍3호 B 플랫폼기능과 성능 지표심사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 광대역 다매체 위성통신시스템업무실험을 전개하고 위성 대 지면 쌍방향 고속 레이저통신기술과 응용을 탐색한다.
실천13호 위성은 우리 나라의 여러가지 “제일”을 창조했다. 처음으로 궤도위성공정에서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전기추진시스템을 응용하여 남북위치확보임무를 완성함으로서 유효하중 탑재비례와 위성궤도수명을 대폭 제고시켰고 처음으로 우리 나라 위성에서 ka주파수구간 파속광대역통신하중을 응용했으며 처음으로 우리 나라 고궤도위성과 지면의 쌍방향레이저통신기술시험을 펼쳤고 처음으로 우리 나라 고궤도 장수통신위성에서 국산화제품을 백프로로 공정화응용을 하여 관련제품이 장기간 수입에 의거하던 국면을 개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