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 성실관광 "레드, 블랙 리스트" 추진
2018년 01월 15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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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1월 14일발 본사소식(기자 가중갑): 기자가 최근 흑룡강성관광발전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흑룡강성 "성실관광건설 '레드, 블랙 리스트(红黑名单)'관리방법(시행)"이 정식으로 인쇄발부됐다고 한다. 이 방법은 관광업계의 신용지킴 격려, 신용어김 징벌기제를 건립하여 업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 이 방법은 관광경영자와 종업자가 동시에 "레드리스트"와 "블랙리스트" 조건에 부합되면 이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흑룡강성 행정구역내의 려행사, 성급호텔, A급 관광구, S급 스키장 등 관광 경영자와 가이드, 인솔자 등 관광종사인원의 신용상벌에서는 모두 이 방법을 적용할것이라고 한다.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신용경영을 견지하고 안전책임제를 락착하는데 량호한 시범인도효과가 있으며 관광 성신건설에 적극적인 추진작용이 있는 관광 경영자, 종사자들을 "레드리스트"에 포함시키고 그렇지 못한 경우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키는데 "레드, 블랙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몇가지 구체적인 정형도 명확히 규정했다.
방법은 또 각급 관광행정주관부문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매체를 통해 제때에 "레드, 블랙 리스트"를 공포하여 공민, 법인 혹은 기타 조직이 관광업무 협력을 전개하거나 관광활동에 참가할 때 관련 신용정보를 조사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