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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키명승지 순위 공포, 남방 스키장 올 겨울 포인트로

2018년 01월 03일 14: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관광소비지침 마펑워(蚂蜂窝)려행넷에서 최근 공보한 “2017중국 스키명슨지 순위’에 의하면 절강 소흥교파빙설세계, 호북 신농가스키장, 사천 서령설산스키장, 귀주 륙반수옥사설산스키장 등 남방지역의 스키장이 10대 인기 스키장에 입선되여 2017년 겨울철 관광업의 포인트로 되였다.

2022년 동계올림픽 신청 성공과 더불어 흑룡강, 길림, 북경, 하북을 대표로 하는 빙설관광 핵심지역, 신강과 내몽골을 대표로 하는 빙설관광 성장지역은 이미 비교적 안정적인 전국 빙설관광시장 구조를 형성했다. 남방의 스키장은 신흥 성장지역으로 향촌관광, 민속관광과 더불어 비교적 강한 시장경쟁력을 구비하고있다.

스키외, 빙설관광 또한 더욱 많은 관광객의 출행목적으로 되였다. “중국빙설관광 발전보고(2017)” 수치에 의하면 빙설관광 유람객은 우리 나라 국내 빙설관광 총인수의 72.4%를 차지하며 스키레저휴가 관광객은 우리 나라 국내 빙설관광 총인수의 27.6%를 차지한다고 한다.

현재 빙설관광은 중국관광시장의 중요한 기둥으로 자리잡고있다. 중국관광연구원이 최신 발표한 “중국빙설관광 발전보고(2017)”에 의하면 2016-2017년 빙설시즌에 우리 나라 빙설관광 시장규모는 연인원 1.7억명에 달하고 빙설관광 수입은 약 2700억원에 달해 중국은 이미 빙설관광의 대국으로 되였다고 한다. 계획에 의하면 202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빙설산업 총규모는 1조원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2025년 전국 체육산업 총규모의 5분의 1에 상당한것으로 거대한 시장잠재력을 가지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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