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카르따 12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여겸량, 정세파): 인도네시아 관광부 부부장 니아 니스차야는 13일 쟈까르따에서 인도네시아는 더 많은 조치를 취해 중국 관광객을 유치해 인도네시아 관광업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다.
니아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은 근년래 관광협력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는데 중국은 2016년부터 인도네시아의 최대 국제 관광객 원천지가 됐으며 인도네시아는 중국 관광객에 대한 관광홍보를 강화하여 2019년 연인원 350만명의 중국 관광객이 인도네시아에 올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니아는 중국 대중도시에서 관광소개회와 관광전시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을 개최하는외에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중국 유명 온라인 려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인도네시아 관광제품을 소개하고 관광 비수기의 혜택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국내 중문 가이드와 주요 관광풍경구, 서비스 시설에 중문 표기가 제한된 문제에 대해 니아는 인도네시아 관광부문은 이미 국내 여러개의 중문학부를 설치한 대학과 협력하여 중문 가이드를 양성하고 있으며 공항, 부두, 호텔, 풍경구에 더 많은 중문표식을 설치하여 중국 관광객을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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