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리도면세정책 더한층 완화, 전년 구매제한액 3만원으로 증가
2018년 11월 29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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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8일발 본사소식(기자 황효혜, 리려휘): 개방적이고 편리한 리도(离岛) 관광객 면세구매정책을 실시하고 해남 국제관광소비쎈터의 건설을 촉진하기 위해 재정부, 해관총서, 세무총국은 공고를 발표하여 2018년 12월 1일부터 해남 리도 관광객 면세구매정책의 부분적 내용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번 조정에서는 전년 면세구매제한액을 1.6만원으로부터 3만원으로 증가했고 구매회수를 제한하지 않았다. 또한 시력훈련의, 보청기 등 의료회복기계를 면세상품범위에 포함시키고 현행의 '미용 및 보건기재' 목록에 넣어 리도 관광객이 일인당 매번 2개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외 섬내외 주민 관광객의 쇼핑에 대하여 더이상 구별하지 않고 해남 주민도 리도할 때 이 정책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7년여 동안 이 정책이 실시된 이래 해남성 국내 관광수입과 국내 관광객 접대량은 각각 년평균 17%와 13%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고 쇼핑 관광객수가 당해 국내 관광객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의 1.66%에서부터 2017년의 3.03%로 증가했고 면세판매액이 당해 해남 국내 관광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의 3.29%에서부터 2017년의 10.45%으로 증가했으며 해남에 오는 관광객이 리도면세의 접수정도와 참여정도가 점점 더 높아져 관광쇼핑이 전성 관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상승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