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11월 20일발 신화통신(고남, 오림석): 11월 20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처음으로 대규모적인 산정돈, 덫정돈 행동을 길림성 훈춘시에서 진행했는데 이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겨울철 반밀렵전역(反盗猎战役)이 전면적으로 시작됐음을 상징한다.
감측데터를 보면 우리 나라 경내에는 현재 야생 동북범 27마리, 동북표범 42마리가 살고 있다. 동북범과 표범의 야생개체군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며 생태계통의 고유성과 완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이 2017년 9월 장춘에서 현판식을 개최하고 설립되였다. 공원체제시범구역은 길림과 흑룡강 두 성이 포함되고 로씨야, 조선과 잇닿아있으며 총면적은 146.12만헥타르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10월 20일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올해 겨울철, 이듬해 봄철 동북범표범국가공원시범구역의 보호사업을 강화할 데 대한 통지>를 발부하여 2018년 겨울철부터 2019년 봄철까지 보호사업의 요구를 명확히 했다. 이번 반밀렵 전문행동에는 주요하게 산정돈, 덫정돈, 관문설치차단 등 내용이 포함됐고 산정돈, 덫정돈 행동은 계속하여 호랑이와 표범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조치로 간주되였다.
우리 나라의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동북범, 표범의 야생생존환경도 효과적인 개선을 가져왔고 분포구역면적이 점차 확대되였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감측결과를 보면 동북범, 표범 개체군은 현재 2014년 이후 또 한차례 번식고봉기를 맞이했는데 2017년 봄부터 2018년 봄까지 시범구역에서는 동북범 번식 가족 5개와 동북표범 번식 가족 7개를 감측해 사상 최고치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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