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Visit Seoul 중국인 서울관광 촬영대회' 시상식 북경서 개최 |
북경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우, 왕추우): 카메라 렌즈로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사진으로 감동을 공유한다. 11월 26일 인민넷과 서울시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Visit Seoul 중국인 서울관광 촬영대회' 시상식이 인민일보사 뉴미디어청사 인민넷 1호 스튜디오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서울시관광체육국 국장 주용대, 중국주재 한국문화원 원장 한재혁, 북경시문화관광국 부국장 조붕정, 북경시촬영가협회 주석 엽용재, 중국전매대학 신문학원 부교수 류견, 인민넷 부총재 당위홍, 인민넷 해외전파부 주임 류혜, 인민넷 한국회사 총경리 주옥파 등 중한 래빈들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촬영대회 특집웹페지는 5월 15일부터 인민넷 한국채널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는데 관광이라는 중한 민간교류형식에 의탁해 한국에 관광 가는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풍토인정, 도시스케치, 인물초상, 맛있는 료리 등 내용을 반영한 촬영작품을 공모했다. 인민넷은 강대한 전파력에 의탁해 미니블로그, 위챗 등 많은 플랫폼에서 홍보를 진행했는데 현재 대회 웹사이트 클릭수가 2천만을 초과했다.
10월 15일까지 근 2500명이 대회에 참가했고 인민넷은 대회 참가작품 근 8000점을 접수했다. 대회 심사위원회의 초심, 네티즌 투표와 6명의 중한 촬영계 전문가들의 재심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00점의 작품이 근 8000점의 작품중에서 두각을 나타내 특등상 1명, 우수상 4명, 인기상 10명, 미식상 5명, 서울신조지상(首尔新潮地奖) 20명, 우수이야기상 8명, 휴대폰상 5명 및 32명의 입선상 등을 수상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