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1월 24일, 로씨야 수도 모스크바에서 중국의 연기자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당일, ‘2018 중국을 느끼다—중국 서부문화 로씨야향’ 활동이 모스크바의 극장에서 두번째 공연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과 로씨야주재 중국 대사관 등 단위에서 주최했다. 감숙성 가무극장, 서장자치구 라싸시 가무단의 연기자들이 ‘매력서부’ 돈황가무와 민족가무를 연기하면서 비단의 길과 청장고원의 풍정을 선보였다(신화사 기자 백설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