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코크 11월 21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주): 타이이민국 대리국장 술라체는 21일 타이 이민국은 중국을 포함한 21개 국가와 지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식으로 전자착륙비자를 출범하며 관광객이 타이공항에서 착륙비자를 취급하는 시간을 대폭 축소하여 관광객에게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술라체는 방코크 수완나품공항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현재 방코크 돈므앙공항, 수완나품공항에서 착륙비자를 취급하는 통로에 사람이 많아 문제인데 이민국이 전자착륙비자를 출범한 후 현재 착륙비자를 취급할 때 필요한 시간 1-2시간을 1분내로 축소할 것이라고 했다.
소개한 데 의하면 이번달 15일부터 관광객은 www.evisathailand.com 사이트에 접속하여 전자착륙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표와 입경카드를 작성하고 착륙비자료와 신청서비스료금만 지불하면 된다. 타이 이민국이 온라인으로 심사확인한 통지를 받은 후 관광객은 려권만 가지고 전자착륙비자 통로를 통해 빨리 입경할 수 있다고 한다.
술라체는 관광객은 입경전 30일부터 입경전 24시간 내에 전자착륙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데 현재 돈므앙공항, 수완나품공항, 푸켓공항이 모두 전자착륙비자통로를 개통했고 치앙마이공항과 끄라비공항도 최근 개통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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